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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여름철 툭하면 복통·설사로 고생, 장내 유익균으로 예방하세요
장 건강 지키기 여름은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다. 고온다습한 날씨로 각종 세균·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해져 체내에 쉽게 침투한다. 또 여름에 즐겨 먹는 차가운 음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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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창가석 땐 선크림 필수, 인공눈물 자주 넣어줘야
━ 헬스PICK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.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세계 각국이 입국 규제를 풀면서 올해는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. 여행자들에게 타지에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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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남아 가실 분, 낮 모기 조심"
요즘 베트남에 뎅기열 주의보가 떴다. 베트남 보건부는 뎅기열 환자가 예년의 세배인 1만5000명이 발생해 이중 2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. 올 들어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는 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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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걸음질치는「나라의 관문」
파리나 취리히가 처음인 한국 여행사 등은 공항에서 한번쯤은 당혹스러움을 겪는다. 세관 입구가 「신고물품 있음」(ECLARE)「신고물품 없음」(NO ECLARE) 의 두 곳으로 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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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티푸스.이질등 여름철 불청객 피하려면
장티푸스.이질.여행자설사병 등의 장염(腸炎)은 여름 바캉스 철마다 즐거운 여행과 더불어 빠지지 않는 불청객이며 전세계적으로도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. 아시아.아프리카.라틴아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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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풍령, 이젠 시원하게 달려요
경부고속도로 추풍령 고개 구간의 새 도로(왼쪽)와 기존 도로(오른쪽). 새도로에는 길이 970m의 교량이 설치되면서 경사가 6.5%에서 3% 로 완만해지고 S자형 굴곡도 없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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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양대국제협력병원] "여행자 클리닉" 개설
한양대국제협력병원(원장 안유헌)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여행자의 질병 예방을 위한 ‘여행자 클리닉’을 개설, 6월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. 매주 수요일 오전(10-12) 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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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DS 한눈 팔 때 아니다
세계가 온통 AIDS(후천성 면역 결핍증)공포의 그림자에 휩싸여 있다. 81년에 처음 보고된 이래 지금까지 WHO(세계보건기구)에 공식 보고된 환자 수는 12만4천여 명에 이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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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레지오넬라증 벌써 비상
여름철 오염된 에어컨 냉각수 등에 의해 발생하는레지오넬라증이 올들어 크게 늘어나고 있다. 8일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지난 94∼98년까지 연간 1∼2명 수준이던 레지오넬라균 양성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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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오지 여행 갈 땐 모기 조심
오지 여행이 늘고 있다. 동남아·아프리카·중남미 등 열대 지역을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연간 300만 명을 넘는다. 여행 목적도 탐험·모험·선교·봉사 등 다양하다. ‘인디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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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플루 환자 격리 안 한다
국내 신종 플루(인플루엔자A/H1N1) 환자를 격리하지 않고 환자 수를 집계하지 않는 방안이 추진된다. 확산 속도가 빨라 따라잡기 힘든 데다 독성이 그리 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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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들어 필리핀 세부 여행자 세번째 콜레라 확진
필리핀 세부를 다녀와 지난 14일 입국한 30대 남성이 콜레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 예방을 위해 필리핀 여행 시 손씻기 등 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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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브란스병원, '여행자 클리닉' 개설
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감염내과에 여행자 클리닉을 개설했다. 세브란스병원은 여행자 클리닉 진료를 통해 해외여행 시 필요한 나라별 맞춤형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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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이착륙 때 순간 귀가 먹먹…이런 간단한 방법 있었다 [건강한 가족]
해외여행 건강 가이드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로 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. 하지만 익숙한 곳을 벗어나 해외로 떠나는 것 자체가 위험 요소다. 갑작스러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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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엔 산에서 스키, 오후엔 호수서 수영하는 이곳!
잘츠부르크주의 소도시 첼암제. 호수 옆 도시라는 이름 그대로 둘레 11km의 호수를 품고 있다. 짬짜면. 한여름이 오기 직전인 6월 마지막주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 첼암제(Ze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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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!
여행을 떠날 때마다 반려견들이 마음에 걸린다. 두고 가자니 불안하고, 그렇다고 데리고 갈 엄두는 나지 않는다.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떠나려니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. 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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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난의 행군' 20년, 탈레반이 변했을까요? [이상언의 '더 모닝']
안녕하세요? 오늘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 탈레반 대변인이 17일(현지 시간) 여성 권리 존중을 선언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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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전통약재 판람근 먹으면 예방된다? 미신 판치는 우한폐렴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'우한 폐렴'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입국장에서 중국발 승객들이 검역대로 이동하고 있다. 김해공항은 중국발 승객에 대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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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에 신종콜레라 확산/여행객 “요주의”
【방콕=연합】 동남아 최대 관광국 태국에 신종 콜레라 0139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곳을 찾는 외국 여행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. 방콕의 유력 영자신문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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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자가 멋모르고 사와 약물 오.남용 피해 우려
해외여행자가 반입한 약품이나 약품유사식품.화장품이 효능이 좋은 약으로 잘못 이용되는 수가 많아 건강피해가 우려되고 있다. 주부 姜景花씨(45세.서울 중계동)는 얼마전 남편이 해외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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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한 장내세균|총 4백종, 대부분 대장서 살아
인간의 장내에는 약 4백종의 각종 세균이 살면서 생리적·병리적으로 인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. 이러한 장내 세균에는 어떤 것이 있고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고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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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대지방 가기 1~2주전 말라리아 예방약 먹어야
겨울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. 장거리 비행기 여행을 통한 해외여행시 주의사항은 무엇일까. 최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된 대한보건협회(회장 박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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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철 ´복병´ 막아주는 건강관리 수칙
휴가철이다. 경기회복 조짐으로 작년보다 휴가여행을 계획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. 휴가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. 장염 등 각종 질병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. 서울대의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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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라리아 예방약 여행 1주전에는 먹어야
올 겨울 동남아나 아프리카 등 열대지역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말라리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. 열대지역 모기에 물려 생긴 열대열(熱帶熱) 말라리아는 우리 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삼